√ MIRiyA's AstraLog

그저께 테스트용으로 설치했던 피쉬를 지워버렸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UI는 인상적이나, 웹피쉬와 동기화 과정에서 완전 화딱지 나서 밀어버림. 동기화 기능은 대체 완성된 기능 맞나? 동기화 누르면 왜 자꾸만 지금 있는 폴더가 계속 아래로 줄줄이 복사 내지 추가되는건가? 폴더당 천개 넘게 RSS를 다..

저번 포스팅에서 구글리더의 불편함에 대해 지탄을 날렸으나, 결국 다른걸로 이동하지 못했다. 내가 원하는 RSS리더는 이렇다. 1. 무한 스크롤이 될것 - CES시즌에 Engadget 피드가 수십개 넘칠때 줄줄이 넘겨가면서 쉽게 읽을수있다. 2. 중복 검사가 가능할것 - LENS의 피드를 추가하다가 느꼈다. 중복된 피드..

글쓰기 전에.. 얼마전 올렸던 네이버 블로그 시즌2에 관한 포스팅에 들어간 사족중 이런 말이 있었다. 등신 간혹 몇몇 설치형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상한 선민의식이 내제된 글/댓글을 쓰는게 보인다. 그들이 머릿속에 품은 생각이라는게, ‘설치형 블로그 유저는 포탈 블로그 유저보다 우월하다’라는..

저번 몇몇 포스팅 때문에 필자를 미워하게된 네이버 직원분들이 더러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 포스팅에서 필자는 거의 퇴마사 분위기로 네이버 기획자를 까고 디자이너를 까고 개발자를 깠다. 사실 필자는 아직도 네이버의 ‘배껴 후딱 재창조, 관리로 승부’ 전략은 효과에 비해 떳떳하지 않아보여..

여태 블로그의 내장 구독기와 구글 리더를 통해 구독하던 480여개의 활성 피드들을 모두 구글로 통합했다. 주요 원인은 다음 블로그에 달려있는 내장 구독기가 그냥 제목만 딸랑 보이는 간이 구독기라 내 욕구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피드마다 하루에 한개 이상 글을 올려대는데 금방 지나가버리..

블로거 스타일로 개선 요청을 드립니다. (다음에는 CS용 블로그도 많이 있던데.. 트랙백으로 CS를 받는건 어떠할지요? 어차피 보낼 사람 몇 없을까요?^^) ============================================================================================= 다음 즐겨찾기를 현재까지 잘 쓰고있습니다. 태그 검색 뿐만 아니라 일반 키워..

저번 송년회때 블로깅 많이 하느라 카페에 관심이 슬슬 줄어간다는 소리를 하니 획 째려보던 카페팀 'ㄷ'님의 후덜덜 스러운 표정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일단 카페의 메인을 몇달째 개편하지 않고있다. 매번 메인을 장장 20가지 색깔로 만들어놓고 위에 회원 수 텍스트만 바꿔가며 쓰다가, 이번..

아래는 올해 초 블로그 및 플래닛을 돌면서 조사한 다음 직원들의 관계표입니다.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 이름이나 닉네임이 드러날 정도로 큰 이미지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오프모임에서 뵙고 "내가 이러이러한걸 하고있다" 하니 무척이나 놀라시는 분들이 많던데, 현재 더이상 진척은 없으니 걱정 안..

제목과 내용만 간단하게 입력이가능하며, 문자 입력 실력이 좋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듯. 새로산 핸드폰의 해상도가 높은편이라 시원시원하다. 근데 한줄로만 줄줄이 입력되는건가... 일단 내용쓰기창은 세로 다섯줄까지 쓸수있으며 쉽게 위아래스크롤가능

다음동영상의 경우 새벽을 틈타 기습적으로 야동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동영상을 올리는 과정에서 썸네일을 6장 고르는 화면이 나오는데, 그 과정에서 얻은 썸네일을 판독, 일정 부분 이상의 살색이 포함되면 야동으로 인식하고 차단. 형태 인식도 아니고 색 평균 인식인데 얼굴 인식하는 올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