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 블로거들 명백하게 틀려먹은 내용 갖고 끝까지 뻗대고 주장할때, 알아먹게 설명해줘도 자기 지식 하위 호환성 유지하려고 벅벅 우길때, 똥이라 똥끼리 모인다고 서로 변호해주고 우리가 대세라고 랄라리 얄라 ㅤㅆㅑㄹ랄랄라 ㅤㅈㅢㅤ랄랄라 즐거워 할때, 손 안닿는 거리에서 익명의 탈을 쓰고 쪼매난 것들이 ..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2.15
BitTorrent, µTorrent를 인수하다 원문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BitTorrent의 유명한 클라이언트인 µTorrent를 인수했답니다. 인수 가격도 공개되지 않았고, 별 내용은 없습니다. µTorrent의 잘 짜여진 코드베이스와 탄탄한 유저 커뮤니티가 맘에 들었다는군요. TorrentFreak의 예상에 따르면 이번 인수건으로 torrent 유저의 반 이..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2.09
네이버 블로그 시즌2, 과연 성공할까?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성공할까? 역시 네이버는 놀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압도적인 블로고스피어의 양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고공 행진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다음이 테터툴즈와 합작하여 2006년 5월 17일 티스토리 알파로 도전. 티스토리는 그동안 설치형 블로그 유저들의 최대 난점이던 트래픽 문제를 .. 웹서비스 이야기/네이버 2006.11.30
나이든 분들은 컴퓨터를 꺼려하기에 -Presto HP에서 Presto라는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주로 나이드신분들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프린터로 출력해준다 합니다. 오~ 할머니 표정이 참 흐뭇해보입니다. 저 프린터는 가격이 150달러 정도 하고, 월 10달러 정도로 프레스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뭐 어차피 HP는 잉크를 팔아..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1.28
오픈 웹투컨과 전설적인 종이 한장. Open Web2.0 Conference. 뒷풀이 마지막 까지 남아 있다가 지금 다 파하고 헤어져 피씨방에서 밤을 새고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3명의 멤버는 기사를 불러 굉음을 남기고는 시야에서 사라졌군요. 사람을 만난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목이 쉬었네요^^ 뒷풀이 2차.. 진짜 태어나서 Geek의 극한까지 가본 하루..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1.19
다음 즐겨찾기 beta 오픈! ............ 일단 이 글을 보기 전에.. 몇시간동안 글을 쓰다가 F5를 눌러 한순간에 날린 제게 위로의 기도를 해주세요ㅠㅠ ................ 오늘 정말.... 노트북도 사망하고 밥도 떨어지고 죽겠네요 흐흑.. ㅠㅠ 저녁때 학교 매점에서 오뚜기 김치 레조또(이탈리아의 덮밥 같은 쌀요리)에 마늘빵 바게뜨를 찍..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기타 2006.11.13
각 포탈별 블로그 주소 검색 결과 요즘 자기 블로그 주소를 검색해보는게 유행 탄다 싶어 필자도 한번 끼어들어봤다. blog.daum.net/miriya 를 구글, 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 엠파스에서 검색해봤다. 먼저 검색의 괴수 구글. 217개. 중복된 결과 표시를 누르니 포스팅한것을 가지런히 정렬해준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다음은 검색..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1.13
각 포탈 검색 엔진마다 다른 계산결과 얼마전에 다음 검색엔진을 이용한 복잡한 계산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지요. 근데 오늘 문득 생각나서 다시 보니 이런 이상한 결과가 나오네요. tan(cos(sin(e^76*(log(log(e^5*(log(3+(4*6)*79/7)^40)*54*65)))))) 서버 사정 안봐주는 비 실용적인 노가다 계산이네요. (악취미) 분명 맨 위의 계산에서는 약 1.13이 나오는데, ..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1.12
다음 메일, 쪽지 및 기타 기능에 대한 몇마디 요즘 다음의 백그라운드 서비스들을 보면서 답답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한메일은 예전의 온라인 우표제의 소용돌이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나름대로 높은 완성도에 다양한 기능,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하지만 국내 메일 서비스들이 이제 웬만큼 성장할만큼 성장했..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기타 2006.11.10
#001 37signals - Campfire 처음으로 소개할 웹사이트는 37signals의 Campfire™입니다. 37signals는 구글이 Web2.0의 초극단에 닿아있다고 생각하고 따라가려고 애쓰는 회사입니다. [참조] 알아두어 나쁠것 없지요? 이건 37signals 사의 첫화면입니다. 회사 소개보다는 상품 소개에 중점을 둔게 인상적이네요. 자사 상품을 동일한 아이콘으로..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