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태블릿 전쟁의 시작 아이폰의 출시로 그동안 천대받던 애물단지 스마트폰의 정의가 완전히 달라졌고,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iOS와의 양강 체제가 구축되었다. 점유율 2:8 혹은 3:7 정도의 바람직한 경쟁 구도가 만들어져서 요즘 굉장히 즐겁다. 게다가 안드로이드의 성장도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내가.. 모바일 HW 이야기/모바일 이야기 2012.10.30
종말을 눈앞에 둔 IE6 이 불친절한 블로그에 방문하신 짬이 좀 되신 분들이라면 제가 Internet Explorer6의 점유율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오늘 간만에 국내 웹 브라우저 점유율 변화 그래프를 발표합니다. 데이터 소스는 InternetTrend™이며, 꽤 다양한 고객사 풀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 웹서비스 이야기/MS 2012.07.01
가슴이 두근거리는 IT 업계의 경쟁들.. 이 글은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적은 글인데, 블로그에는 뒤늦게 올려봅니다. 글이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려고 쓴건지라 좀 구어체에 내용이 가볍습니다. ----------------------------------------------------------------------------------------------- IT 업계는 정말 재미있는 곳이죠. 잠깐 자고 일.. 모바일 HW 이야기/모바일 이야기 2011.10.18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출시, 이젠 바꿔야 할 이유 지난달 9월 16일에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거 참 하도 뒤에 줄줄이 밀려있다보니 많이 밀렸습니다. 아침에 연가를 내고 나와서, 하루에 행사 3탕을 소화할 예정이었는데 첫번째 일정이 빵꾸가 나버려 일찍 코엑스 오디토리움에 왔습니다. 거의 한시.. 웹서비스 이야기/MS 2010.10.06
나의 마우스 사용기 바로 이어질 마우스 분해 조립기에 앞서 제가 여태 사용해봤던 마우스에 대해 조금 적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마우스를 잡아봤던건 세진컴퓨터랜드 진돗개 1호였나.. 한창 펜티엄 75Mhz 컴퓨터 나올 당시 함께 구입했던 레이저 마우스였습니다. 초기형 레이저 마우스라 바둑판처럼 촘촘히 점이 박혀있.. 관심사 2010.05.10
아이패드 출시, 그리고 애플의 야망 나 자고있던 사이 애플이 아이패드라는 새 장난감을 내놓았다. 오늘 이 글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의 출시 목적과 그들의 무서움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애플은 예전부터 비싼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일단 하드웨어. 기존 하드웨어 오타쿠들이 아쉬워할 수 있는 9.7인치, 1024x768이라는 해상도는 다.. 모바일 HW 이야기/애플 2010.01.28
밥줄 포기하고 싶은 MSN 라이브 메신저 간만에 별 열폭나오는 프로그램 발견. 여느때와 같이 라이브메신저로 지인과 대화중. 그러다가 사진을 몇장 보내게 되었음. 파일 보내기 창을 열고, 파일을 쭈욱 선택할라는데 우습게도 다중 선택이 안되고 하나씩만 보낼 수 있게 되어있는걸 알아차림. 뭐 이런 미개한게 다 있나.. 하고 파일들을 하나.. 웹서비스 이야기/MS 2009.10.12
Windows7에 나눔명조를 넣어야한다 그동안 국내 웹디자이너들은 타이포그라피에 좌절하고 살아왔다. 당최 기본 글꼴이라고는 바탕, 궁서, 돋움, 굴림밖에 없는 윈도우즈 환경에서 폰트를 멋지게 사용하려면 포토샵으로 작업하고 이미지로 넣거나 플래시를 쓰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런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어야한다. 아래를 보라. 폰.. 웹서비스 이야기/MS 2009.07.03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이 고쳐야할 몇가지 며칠전에 MS에서 일하는 분이랑 라이브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그분이 "no hangul!"을 외치는것이다. 한동안 영어로 대화하다가 결국 재부팅 하셨는데, MS직원이랑 대화할때 겪을 정도면 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삽질을 하고 있을까? 나야 몇번 경험이 쌓이다보니 창을 닫고 다시 여는 방식.. 웹서비스 이야기/MS 2009.06.17
Internet Explorer8, 대체 뭘 가져오는거야 갓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App에 매번 싫은소리 해서 미안한데, 좀 아닌건 아니라서 이야기 해야겠다. 일단 나는 파이어폭스3를 메인 브라우저로 쓰고있고, 크롬과 IE6/IE8을 서브 및 테스트용으로 쓰고있다. 나는 파이어폭스3의 북마크 도구모음에 여러 사이트의 바로가기를 등록해놓고 쓰고있다. 위와 ..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