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RiyA's AstraLog

쓰면서 하다 하다 안되서, 다음 버전에서는 좀 고쳐진 제품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래와 같은 상세한 버그 신고 및 사용성 지적 및 대안 제시 글을 써봅니다. 저 오늘 밤새서 매우 피곤합니다. 위는 파워포인트의 사용성 문제중 제일 거슬리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림서식 – 선 스타일 부분..

제가 컴퓨터를 사용한 이래로 이렇게 막되먹은 프로그램은 못본것 같습니다. 자 일단 제가 오늘 밤을 새서 누구 제안서 디자인을 좀 봐줬습니다. 그러면서 사용한 특수 폰트를 다른 컴퓨터에서도 보고 편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저장을 했습니다. 예전 파워포인트 2003 쓰던 버릇대로요. 저기 보면 분명..

MS Office Word 2007 사용중이다. 2003 안쓰고 2007 굳이 쓰는건 오로지 예뻐서이다. 오피스 2007의 이번 리본 인터페이스는 예전 오피스 2003 시절의 강력한 기능들을 어디론가 빼돌리고 숨겨버리는 블랙홀같은 인터페이스다. 잘 쓰던 기능을 2007에 와서 찾으려면 엄청나게 헤매기 일쑤다. 그래서 지금 2003과 2007..

모든 사진이 전부 연결된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서버가 굉장히 부하가 걸리는지 아주 오래걸리는 모양샌데, 지금 해보니 금방금방 올라가고 아주 쾌적하군요. 꽤 깔쌈합니다. ㅎㅎ

MS가 어제쯤 포토신스를 공식 런칭했다. 이놈은 예전에 공개된 자료들로 내가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던 서비스였다. "MS만이 할 수 있고, MS기에 해낼 수 있는 서비스일거야" 하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저게 얼마나 완성도 있을지는 반신반의했는데.. 일단 접속 하고 한번 테스트삼아 사진 열장 정도를 올..

아래는 MSN 메신저 설치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런처를 다운받아 실행한 화면이다. 이게 뭐야? 설치가 완료되었단다. 그리고 왠 Writer가 나와있다. 이건 아무래도 내가 예전에 Live Writer를 설치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와있는것 같은데.. 그러니까, 정리하면.. 내가 받은 파일은 종합 설치 도우미 프로그램 같..

뭔가 폴더를 삭제하려고 하는데, 매번 뜨는 이놈의 창은 사람 정말 뒤집어지게 합니다. 작업관리자를 띄워서 암만 찾아봐도 짚이는게 없고, 헛수고만 할 뿐입니다. 저따위 메시지, "확인하십시오" 이따위 말은 정말 오만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컴퓨터 주제에.. 응당 저런 자잘한 잡일은 운영체제가 ..

예쁘긴 하지만 컴퓨터 사양 있는데로 뜯어먹을듯. XGA모니터 달린 내 노트북에서는 저 거대한 상단 바가 정말 답답해보인다. 몇번 돌려봤는데 효과 떡칠.. 뭐 이쁘긴 하다만.. 내 엑셀 차트 등이 마구 깨져보여서 언인스톨. 시장을 꽉 쥐고있으니 저런 파격적인 개편도 하는거지..

동영상 도입부가 꽤나 깁니다만.. 중반 이후 부터 거의 모든 일을 다 음성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이제 이런 세상이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