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알리미 표준화 운동. 예전에 "국내의 모든 블로그 업계와 블로거들에게 올리는 협조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하나 적었지요. 서비스간 댓글 알리미를 개방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때가 아마 3월 16일이고, 다음날에 라지엘님이 태터툴즈의 기존 방식을 받아들이면 각 서비스간에 댓글 알리미 도입이 가능하고, 더 나..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9.07.14
제대로 된 메일 서비스가 하나도 없다. 쓰다 쓰다 분통터져서 올려본다.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만 뭐 하나 만족할만한 회사가 없다. 일단 다음, 네이버, 파란, 지메일 다 써보고 이야기해본다. 지메일. 지메일은 거의 무제한의 용량에(지금도 실시간으로 계속 늘고있는) 강력한 검색기능, 그리고 여태 오간 메일들을 대화 개념..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9.07.08
Windows7에 나눔명조를 넣어야한다 그동안 국내 웹디자이너들은 타이포그라피에 좌절하고 살아왔다. 당최 기본 글꼴이라고는 바탕, 궁서, 돋움, 굴림밖에 없는 윈도우즈 환경에서 폰트를 멋지게 사용하려면 포토샵으로 작업하고 이미지로 넣거나 플래시를 쓰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런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어야한다. 아래를 보라. 폰.. 웹서비스 이야기/MS 2009.07.03
다음 블로그 자동 저장 기능, 개선될 필요 있다 엊그제 잠시 삘을 받아서 블로그에 순간적으로 많은 글을 토해냈는데, 그간 느꼈던 문제점을 한번 적어본다. 블로그에 "다음 카페탑/블로그탑 개편 분석"이라는 글을 열심히 쓰고있었는데, 로그아웃 상태의 카페탑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 다른 탭을 열고 거기서 로그아웃 한다음 캡쳐하고 다시 돌아와..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6.19
다음의 최신유행 디자인, 그리고 이미지 열거 기술 다음이나 네이버나 페이지 개편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다. 내부 일 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몰라도 뭔가, '파도타기 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한 시즌 유행이 시작되면 모든 페이지를 유행에 맞춰 개편했다가, 다른 유행이 찾아오면 다시 한번 서비스별로 순차적으로 개편해나간다. ..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기타 2009.06.18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 후기 나는 매번 네이버의 행사는 꼭 빠지지 않고 간다. 뭐 맘에드는 행사는 다 참석하는게 기본이긴 하지만, 네이버는 갈때마다 여러모로 건질게 많고, 준비한 사람들의 성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 블로그 간담회를 보면, 이 양반들은 강남-분당간 버스편 지원에 컵 받침까지 그날 커스텀으로 마련.. 행사 2009.05.13
혐오스러운 웹2.0 헛똑똑이들 오늘은 간만에 제목이 참 자극적이다. 본인은 학생이다. 하지만 인터넷 업계에 관심이 많고, 관련 각 업계 종사자들은 웬만한 실무자들보다 많이 알고있고, 뒤에서 돌아가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들은게 많다. 나 역시 직업으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경험 없고 헛똑똑이를 면치 못하고있지만, 요즘 누구..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9.04.04
오픈캐스트, 셋이 모두 웃을 수 있는법 최근 오픈캐스트 링크 관련일로 블로고스피어가 좀 떠들썩하다. 내 스타일대로 지극히 현실적으로, 직설적으로, 때로는 상스럽게 적어보련다. 말 빙빙 돌리고, 나름의 논리와 나름의 구수한 단어로 있어보이게 적는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현학적인건 싫다. 오픈캐스트 논란에 대한 글뭉치들: 시작점 :.. 웹서비스 이야기/네이버 2009.03.25
왜 네이버에는 파워블로거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http://midorisweb.tistory.com/210 오늘 서핑하다가 발견한 글인데, 제가 평소 생각하는 견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관계로 실례를 무릅쓰고 반대 논조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여전히 생활, 문화 중심이 강세인 네이버 블로그 (전략..) 네이버가 고르고 고른 파워 블로거는 '2000여명'이라고 하는데 1위인.. 웹서비스 이야기/네이버 2009.03.17
국내의 모든 블로그 업계와 블로거들에게 올리는 협조요청. 대한민국의 블로고스피어 발전과 이용자 편의 증달을 위해 다음, 네이버, 네이트, 파란, 야후, 드림위즈를 포함 모든 블로그 서비스 업계에 협조요청 글을 올린다. 또한 동료 블로거들에게도 지지를 요청한다. 태터툴즈 계열 블로그는 상호간에 댓글 알림 기능이 동작한다. 내가 태터계열의 어떤 블로..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