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뮤직 쿠폰 이벤트 사소한 배려 처음엔 다소 불편하지만 감내하고 넘어갈만한 일이라 생각했지만, 몇번 해보니 더 불편한것 같아 올려본다. 아래는 다음 뮤직 오픈 기념 쿠폰 이벤트창이다. http://music.daum.net/extraEvent/couponProm.html 문제는 저 쿠폰 번호. 일단 긁어서 복사해둔 다음, 쿠폰 등록하기 버튼을 눌렀다. 잠시 딴지를 건다면, 아..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10.26
구글값 못하는 구글 리더 오늘 여느때와 같이 구글리더로 RSS 확인을 하다가 어이없고 불쾌한 경험을 했다. 내가 구독한 다른 블로거의 글에 내 프로필 이미지와 닉네임이 적혀있는 것이다. 저건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인데, 저 글 안에 왜 내 프로필이 들어가있는건지 당최 이해할 수 없다. 이용자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보게 ..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10.25
Adobe Reader의 오묘한 한글 번역 혼자보기 아까운 재미있는 구경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아는 분(완전 일반인)이 PDF파일을 열지 못한다고 알려줘서 보니, 리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깔아줬습니다. 설치 완료 화면입니다. 저는 친절하니 다시 확대해드리겠습니다. 닫기를 다운로드 관리자 조은 한그리다..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7.31
Vimeo의 디테일 이번에 Vimeo를 사용하며 발견한 쿨한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단 로그인창 & 회원 가입 동선입니다. 일단 저는 Vimeo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로그인 창에 아이디로 사용되는 제 메일주소를 넣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제가 vimeo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지, 언제 가입했는지 아리까리한 상..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7.23
Gmail의 디테일 - 첨부파일 안내 오늘 지메일을 사용하면서 발견한 부분입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마주치니 산뜻하네요. 메일 본문에 첨부파일 등의 문자가 들어가면 자동으로 보여주는 원리인듯 합니다. 빼먹고 안넣었을때 요긴하게 쓸것 같네요. 여기서 고민할 부분은.. 1. 차라리 첨부파일 넣는걸 본문 밑..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7.23
벙찌는 프로세스 - 다음 빨간벨 UX factory 팀블로그에서 서핑을 하다가, 권한이 없는 팀원이 '플러그인'메뉴에 접근하려 할 때는 "관리자 이상만 접근 가능한 메뉴입니다"라고 잘 나오는데, '링크'메뉴에 접근하려 할 때는 '이상만 접근 가능한 메뉴입니다'라고 나오는 이상한 버그를 발견. 이런 시시콜콜한 버그를 항상 바빠보이는 PM님..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7.04
파이어폭스의 100점짜리 업데이트 과정 난 원래 칭찬보다 까기의 비율이 높은 사람인데 오늘 연달아 두개의 글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 얼마전에 파이어폭스 3.5 공식 출시가 있었다. 내가 최고로 치는게 파이어폭스의 업데이트 프로세스인데, 이걸 이제 상세하게 알아보자. 꼼꼼히 스크린샷 찍어두었다. 일단 파이어폭스는 처음 실행할때마..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7.03
텍스트큐브의 100점짜리 공지사항 근래에 댓글알리미 표준화 운동을 하면서 텍스트큐브를 쓰게 되었는데, 정말 타에 귀감이 될만한 디테일을 발견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텍스트큐브닷컴 구글에 인수되면서 7월 말경에 구글 계정으로 전환될 예정이라는 공지인데, 거의 모든 면에서 만점이다. 일단 아래의 공지를 보라. 하나하나 짚..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7.03
뽀대만 나고 쓸데없는 인터페이스, 그리고 오류창 설계의 3원칙 위는 내가 http://cafe.daum.net/Swing345 라는 주소를 입력한 다음 나온 화면이다. 내 생각에 저건 사용성 향상 차원에서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그저 뽀대 요소인것 같다. 일단 이용자가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한다음 엔터를 누르면, 404에러가 뜨건 뭐가 나오건 현재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건 기능상 당연하다..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6.29
쓰레기같은 센스들. 경고 : 이 글에는 과격한 단어 표현과 감정 표현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고싶으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안내 : 이 글은 UXfactory에 함께 포스팅됩니다. 대게 초인종 누르는 사람은 둘 중 하나입니다. 1. 반가운 택배 2. 반갑지 않은 마케터 및 종교 이반젤리스트 대게 친구.. UI&사용성 이야기/UI 디테일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