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에 나눔명조를 넣어야한다 그동안 국내 웹디자이너들은 타이포그라피에 좌절하고 살아왔다. 당최 기본 글꼴이라고는 바탕, 궁서, 돋움, 굴림밖에 없는 윈도우즈 환경에서 폰트를 멋지게 사용하려면 포토샵으로 작업하고 이미지로 넣거나 플래시를 쓰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런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어야한다. 아래를 보라. 폰.. 웹서비스 이야기/MS 2009.07.03
이스트소프트 알씨, EXIF 표기 방식 개선 예전 글 "이스트소프트, 밥은 먹고사나.", "이스트소프트, 언제까지 초보로 남을건가."에서 줄창 깠던 알씨의 EXIF 표기 방식이 이번 5.55 버전부터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원래 위와 같이 보이던 EXIF가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제 블로그입니다. 어련히 큰 이미지 보여줄테니 괜히 클릭해서 원본 사이즈로..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09.07.03
올블로그, 바뀌어야한다. 경고 : 이 글에는 정제되지 않은 어휘가 많이 등장합니다. 심신의 평안을 지키고싶으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앞서 올린 HanRSS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블로그 추천글의 구독자수는 점점 하락 기로를 달리고있다. 이는 올블로그의 인기가 점점 쇠락하고있다는걸 반증하는것이라 본다. 나 역시 올블로..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09.07.02
한RSS 3월부터 7월 초까지 인기 RSS 구독자수 추이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이상 제가 사이코라는걸 짐작하시고 보고 있을겁니다. 과격한 어투 등등은 개성이니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이미 끊었겠지요. 구독자분들에게 서비스를 위해 간만에 뭔가 정리한 자료를 올려보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제가 올해 3월 말부터 현재까지 ..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9.07.02
트위터는 안될거야 온 서비스의 PV와 UV를 뒤흔들어놓은 김연아 한명의 여파가 좀 세긴 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연예인 한명의 후광에 의존할텐가? 웹 서비스는 운영자가 기름을 쳐줘야 굴러간다. 정작 트위터 본사는 관심도 없는데 한국은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지고있다. 당장 트위터에 호기심에 가입해봐도 그 모호함.. 웹서비스 이야기/SNS 서비스 2009.06.26
가장 상스러운게 가장 순수한것이다. 요즘에 내 신념이 흔들리고있다. 음. 흔들린다기보다는 혼란스럽고 너무 화가난다. 개떡같이 만든, 트랙백도 안되는 블로거닷컴은 세계 웹 서비스 트래픽 5위였던가. 이 옆에 보이는 저질 당첨 광고 도배한 하이파이브(이게 제정신 박힌 웹 서비스가 할 짓이야? 개똥같으니.. 그냥 나가 죽어라 정말. 욕..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9.06.24
다음 카페탑/블로그탑 개편 분석 다음 블로그와 카페의 메인 페이지가 개편된다는 공지가 얼마전에 올라왔다. 그리고 오늘인가 내가 프로모션 페이지를 확인했다. 대략 이런 내용인데, 음.. 일단 옛날 페이지와 비교해보자. 현재 카페탑 개편후 카페탑 디자인의 변화 이미 공개된 다음 카페/블로그탑 개편 페이지를 보면, 상단 검색창..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기타 2009.06.18
사라져가는 다음 플래닛 egoing님의 "다음 플래닛 홈 서비스 종료"라는 글을 보았다. 플래닛 마스터의 플래닛 소식에 이미 공지사항이 올라와있다. 플래닛 홈 서비스 종료란 말은, 플래닛 탑을 아예 닫아버린다는 말이다. 그 말은 앞으로 플래닛 서비스에 가입할 수 없다는것, 신규회원을 받지 않는다는 말이다. 신규 회원 유입이..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기타 2009.06.18
다음의 최신유행 디자인, 그리고 이미지 열거 기술 다음이나 네이버나 페이지 개편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다. 내부 일 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몰라도 뭔가, '파도타기 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한 시즌 유행이 시작되면 모든 페이지를 유행에 맞춰 개편했다가, 다른 유행이 찾아오면 다시 한번 서비스별로 순차적으로 개편해나간다. ..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기타 2009.06.18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이 고쳐야할 몇가지 며칠전에 MS에서 일하는 분이랑 라이브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그분이 "no hangul!"을 외치는것이다. 한동안 영어로 대화하다가 결국 재부팅 하셨는데, MS직원이랑 대화할때 겪을 정도면 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삽질을 하고 있을까? 나야 몇번 경험이 쌓이다보니 창을 닫고 다시 여는 방식.. 웹서비스 이야기/MS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