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블로거의 끝장 토론, T스토어와 T맵 지난 9월 13일에 SKT에서 블로거들을 여럿 모아 T스토어와 T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민감한 주제로 토론 시간을 거의 6시간 잡아놓은걸 보고, 이날 완전 청문회나 끝장 토론이 되겠구나-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_-;; 저같은 까대기 블로거를 불러서 대체 무슨 좋은 말 듣겠다고ㅋㅋ 저..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10.09.27
순진하기 짝이 없는 블로거들 - 루이비통 고소 헤프닝 독자 여러분들에게 고백할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사실 국회의원이자 이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씨의 손자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기사 글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했지만, 원래 정치란 본인 의도랑 다르게 왜곡되고 공격당할 수 있는거니 다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제가 공익 왜 갔..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10.09.09
인기 블로거 구독자수 변화 추이 (2010년 8월) 예전에 '한RSS 3월부터 7월 초까지 인기 RSS 구독자수 추이'라는 글에서 약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2009년 3월 말부터 매달 1일과 15일에 HanRSS 인기 블로그 구독자수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체 목록은 아래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둔건 제 블로그입니다. 예전에 인..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10.08.31
의미와 사용성에 입각한 웹 에디터 상상 지금 블로그의 에디터들은 불편하다. 좀 더 의미에 입각하고 기능에 최적화된 에디터가 필요하다. 나같은 경우, 링크에는 무조건 밑줄과 파란색 색상을 사용하고, 강조할 때는 중요도에 따라 빨간색 굵게, 보라색 굵게등을 사용한다. 사진 아래에 들어가는 캡션에는 본문보다 약간 작은 글씨로 녹색 굵..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10.08.22
미투데이, 왜 했으며 왜 비난당하는가? 미투데이, 업데이트 왜 했고, 왜 비난당하는가? 며칠전 미투데이 업데이트 관련으로 사람들이 난리가 났고, 저도 그에 대해 보수적인 개선안을 좀 내놨습니다. "환타를 너무 많이 부은 미투데이 - '모아보는' 개편" 그리고 그와 관련한 미투데이 만박님의 정리 해명 공지가 올라왔고, 해당 글을 보고 여.. 웹서비스 이야기/네이버 2010.08.02
미투데이의 디지털 애도 이미 세상을 떠난 분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내용이라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미투데이가 얼마 전에 디지털 애도 페이지를 선보였습니다. 야곰6라는 유저가 며칠전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보통 이 경우 고인의 SNS는 불러도 반응 없는 쓸쓸한 페이지가 되거나 스패머들의 분탕질이 방치되어 보.. 웹서비스 이야기/네이버 2010.07.19
사람과 구분 안가는 스팸, 또다른 진화. 예전에 티스토리가 한창 난리난적이 있었지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등의 댓글로 스팸을 남기는 지능형 스팸이 한창 난리였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다른 스팸이 등장했습니다. 훨씬 더 발전된 그런 느낌이네요. 스크린샷 보시죠. 순간 흠칫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4Gs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저게.. 웹서비스 이야기/기타 웹 관련 2010.07.05
미투데이에서 트위터 이야기하기, twi2me는 공해(2) 예전에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동시에 운영하며 트위터에 포스팅하는 글을 미투데이로 자동 복사하는 twi2me의 공해성에 대해 지적한적이 있습니다. [미투데이에서 트위터 이야기하기, twi2me는 공해] 그때는 개인 계정이었고, 이번에는 기업 계정이 눈에 들어와서 문제입니다. 개인 계정이야 twi2me 싫어하.. 웹서비스 이야기/네이버 2010.06.21
구글, 로고 및 검색 UI 디자인 산뜻하게 개편 구글 블로거 닷컴의 디자인은 내가 발가락이나 항문으로 디자인해도 그거보다 낫겠다고 깐지가 어젠데, 구글이 검색창과 전반적인 UI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법 만족스러우니 기분좋은 마음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개해드립니다. 일단은 로고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위가 기존 유치 .. 웹서비스 이야기/구글 2010.05.07
구글, 텍스트큐브 기술 유출 및 흡수 폭파 좀 화가 났습니다. 간만에 무지막지한 비판글을 쓰니 이런 식의 글을 싫어하고, 평온한 하루를 깨기 싫은 분들은 백스페이스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 이런 글 쓴 적이 있었지요. 텍스트큐브의 100점짜리 공지사항 2009년 7월 당시에 텍스트큐브 닷컴의 공지사항을 엄청 칭찬한 글이었지요. 근.. 웹서비스 이야기/구글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