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 블로그 주소를 검색해보는게 유행 탄다 싶어 필자도 한번 끼어들어봤다.
blog.daum.net/miriya 를 구글, 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 엠파스에서 검색해봤다.
먼저 검색의 괴수 구글.
217개. 중복된 결과 표시를 누르니 포스팅한것을 가지런히 정렬해준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열개 정도가 나왔다.
다음은 야후.
글쎄 모르겠다.-_-;
검색결과를 더 봐도 딱 하나만 나온다.
딱 블로그 이름만 나오니 더 할말은 없다.
아래쪽에 하얀 여백이 민망해서 크롭 처리.
루미넌스님의 블로그는 야후가 잘 검색해주는데 왜 나만 하나 나오나.
이사님 목소리 엘레강스하시던데 실망이에요.
그 다음 순서는 네이트.
다소 표시 방식이 이질적이긴 하지만..
오, 꽤 나온다.
23개가 나오는데, 2페이지로 넘어가려고 버튼에 마우스를 올렸는데 반응이 없다.
근데 검색 결과와 상관 없이 파이어폭스로 페이지도 못넘기게 만들었다는데 대해 불쾌감을 금할 수 없다.
싸이월드 사건 이후 많이 귀찮았을텐데 이런 기본적인 기능에는 매너좀..
그다음에는 필자의 블로그가 입주한 본토.
다음.
구글 엔진을 쓰는 웹문서 검색에서 150개가 나왔다고 하는데,
4페이지 뒤로 넘어가니 각 페이지마다 내용이 똑같다.-_-;;;;
이런 천하의 호러블이-_-;
다 세어보니 43개.
엔진은 같은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요즘에 많이 까이는 네이버 검색.
이러니 안까이냔 말이다.
나도 네이버에 대해 좋은말 좀 써보고 싶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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