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주 회자되지 않나.. 이런거..
한번 만났는데 뿅가버렸다 이런거 말이다.
직접 경험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보고싶어 잠을 이루지 못한다'
등의 경험도 해봤으니 이거 피식피식 웃음만 나와서 못견디겠다.
뭐랄까.. 이런거 싫다.
약한 모습 보이는거.
ㅎ 주는 술 다 마셔버리다가 얼굴이 완전 빨개졌다.
역시 난 젊다.
쪽팔릴만한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뒷끝이 안좋아서 그렇지.
시간 가면 잊혀질것이다.
사랑이란건 건조한 생활중 신기한 활력을 가져온다.
블로그가 블로그인지라 로맨틱한 말은 적기가 좀 뭐하다.
푸하하핫!!
내 마음을 몽땅 흔들어놓다니. 괘씸한것.
실사판 캔디라고나 할까.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연세대 다니는 연희양 나중에 또봐요.
Bond -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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