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동영상 참조하시고, 맥용 포토샵에서 브러시 크기 조절할때 커서가 왜 이 병신 지랄인지 혹시 아시는분..
27인치 모니터 사용중인데 진짜 커서 안보이고 이상하게 움직여서 도무지 일을 못하겠습니다.
예전과 달리 맥+포토샵은 정말 좋지 않은 조합인듯. 맥 특유의 거지 쓰레기 같은 마우스 감도도 문제고, 포토샵에서 여러개 파일 저장할 때 엔터키 안먹히는것도 문제고, (단축키 찾았다, 시부럴.. Don't Save는 D가 단축키고, OK는 O가 단축키네요.) Adobe Camera Raw에서 여러 파일 선택해서 화이트밸런스 일괄 조정 안되는 버그도 문제고..
이러나 저러나 포토샵은 윈도우에서만 쓰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정말 날 잡아서 작업환경을 PC로 옮기고 싶네요. 이 OS 저 OS 전부 다 하나하나 장단점이 교차하니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UI와 각종 편의성, 안정성, 디자인 등에선 맥이 훨씬 좋은데, 각종 프로그램이랑 조합하면 윈도우가 좋으니 이건 또 피곤하고.. 그리고 폰트 안티 앨리어싱도 맥보단 윈도우가 나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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