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HW 이야기/모바일 이야기

휴대폰/모바일 전체 뉴스 요약 - 09년 12월 23일~24일

MIRiyA☆ 2009. 12. 25. 15:53

주요뉴스

- SKT, 대학생 개발자 육성 나섰다

- LGT 오즈옴니아 초기 반응 아주 좋음

- 휴대폰 보조금 내역 못숨긴다

-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초기 경쟁 후끈


모바일 왕자 가리기, '개인화 웹' 열쇠 - 이통사들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스마트폰시장을 맞아 포탈들이 열나게 달리고있다. 네이버는 메일, 블로그, 카페, 캘린더, N드라이브, 포토 앨범 등의 서비스를 내놨고, 웹 주소록도 제공 계획. 다음의 비밀병기는 마이피플.


몸집키운 KT·SKT·LGT 샅바싸움 '채비' - 내년은 스마트폰의 시대, 지금은 안목 키우느라 바쁘다.. 정말 빠르다 빨라..


새 번호이동지침 `있으나 마나` - 뭐 이런 청탁 기사같으니라구.. SKT에서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시 혜택 없어지는것 관련 문자가 오는데, 아놔 그게 번호이동할때 발목이나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걸까?


SK컴즈, 3D소셜게임 서비스 , 네이트 앱스토어, 국내 첫 ‘3D 소셜게임’ 서비스 - 플러그인 깔아서 IE/파폭 등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하고, 달려서 장애물 넘는 게임이라고. 일촌수가 많으면 좋다 함. 그나저나 일러스트가 어째 창세기전 일러스트레이터 삘이냐.. 인체 표면에 물광 넣는 스타일이랑 젖꼭지에 불들어오는 저 변태취향 보소.. 딱 그사람이네.


LG전자, '캔디폰'으로 韓·日 여심 공략 - LG의 새 공짜폰 나왔네. 딱 봐도 저가형이고, 곧 공짜폰으로 풀릴듯.. 2.8인치 LCD, DMB 요정도..


SKT, 대학생 개발자 육성 나선다 - SKT가 7개 대학이랑 8개 협력사랑 산학협력 양해각서 채결. 이거 좋은 시도다. T스토어의 어플을 빵빵하게 확충하려는, 기반부터 다지는 시도. 다들 윈윈.


엘리베이터내 휴대폰 불통 사라진다 - 와, 좋은 소식


LG텔레콤 오즈옴니아 초기 반응 뜨거워 - 예판 2010대 물량이 5시간만에 매진. LGT요금 정말 좋으니까.. 번호이동 안할 사람들은 오즈옴니아밖에 답이 없다.


美휴대전화 톱10 중 LGㆍ삼성이 절반 - 잘팔린 휴대폰 순위 10위 안에 삼성/LG휴대폰이 절반이라 함. 가장 점유율 높았던 휴대폰은 아이폰3G로 4%.


오즈옴니아 주말부터 대리점 판매 - 12월 9일 오후부터 진행된 2010대 예판이 5시간만에 매진, 15일부터 사흘간 추가로 진행된 3000대 추가 예판도 매진.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대리점에서도 판다 함.


공중전화기, 3년동안 1만7천대 줄인다


휴대폰 보조금 내역 못숨긴다 - 보조금 얼마나 썼나 방통위가 제대로 검사한다함. 보조금↓ 요금↓말고 보조금↑ 요금↓ 이런건 안되나?


이통사, 앱스토어 시장 선점경쟁 ‘후끈’ - KT의 쇼 앱스토어, SKT의 T스토어.. 둘이 열심히 치고받고 할거라함. 삼성전자의 앱스토어는 T스토어에 셋방살이하는 식인것 같고.. 애플 앱스토어는 따로 가는것 같고.. LGT는 손놓고.


블랙베리의 굴욕 -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RIM인 블랙베리가 일주일새 2번씩이나 메일 수신 불통 장애.


아이폰, 3주연속 판매량 1위…한 때 '개통중지'도 - 3주 연속 판매량 1위, 20일 기준 16만대 돌파. KT가 23일에 대리점들에게 아이폰 개통중지 메시지를 보냈지만 다시 철회했다 함. 뭔 뻘짓인지.. 바이럴의 일환인가? 그리고 SKT랑 삼성은 중저가폰으로 반격.


삼성 애플리케이션 대상작 ‘디지털나침반’ - 위에 문자열이 왜 오른쪽으로 치우친거냐;; 증강현실과 결합하여 전세계 주요도시의 좌표를 알려준다는데, 뭐 하러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기자 설명이 빈약한건가.. 남의 도시 좌표 봐서 뭐하지? 예전 버스 어플이 더 낫다.


'듀퐁폰' 프라다·아르마니폰 눌렀다 - 간만에 선전하는 스카이. 삼성전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이랑, 엘지전자 프라다2는 약발이 약한건가.. 주위에서도 듀퐁 이야기좀 하더라. 핵심은 그 라이터소리. ㅎㅎ


다음 ‘아이폰 궁금증 물어보세요' - 아이폰 전용 페이지 오픈. 아이폰 관련 묻고답하기라는데, 일단 지금은 FAQ만 있는 상황. 그리고 아이폰 뽀개기라는 카페를 밀어주고있네.


아이폰 사용자 '평균 65종·80달러 앱 구매' -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은 10만건, 누적 다운수 9월달에 20억건 돌파. 한사람당 평균 65종의 애플을 받음, 유료 어플 구입에 80달러 소비. 어플 가격은 평균 2.87달러. 유저중 7%가 무료만 받음.


'모바일 개발자는 로또' 끌어안기 각축전 - 애플은 7월 앱스토어를 연지 1년만에 최소 4천5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 각사가 대규모로 개발 경진대회를 연다고 함. 에휴.. 이통사들 예전에는 개발자들 완전 개밥 대우 하더니 요즘엔 시대가 바뀌었지요?




'아이폰 단점까지 사랑해!' - 아이폰 유저들의 행태는 스톡홀름 신드롬. 장점에 취하다보니 단점까지 옹호한다 함. 얼마나 잘만들면 이런 기사까지 뜨냐.. 기자 센스 대단하다 ㅎㅎ 가끔씩 심각한 맥빠는 병맛이지만 이런거 보면 애플은 대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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