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모바일 전체 뉴스 요약 - 09년 12월 25일~27일

주요뉴스

- 안드로이드 들썩들썩, 연말연시 들썩들썩, 맨날 스마트폰 떡밥.. 별거 없음.

이통업계, 연말연시 비상근무 체제 - 연말연시에 통화량 폭주가 예상되어 각 이통사들이 여러모로 대비하고있다는 내용

선전한 휴대폰 시장, 스마트폰戰 '불붙었다' - KT-KTF 합병, 아이폰 출시 등 대형 호재가 등장하면서 시장 경쟁 촉발. 삼성전자는 햅틱 시리즈로 50% 선점하며 선방, LG는 롤리팝 등으로 30% 선점, 하지만 뒷심 부족. 내년 휴대폰 시장의 화두는 단연 아이폰.

스마트폰 애호가, `아이폰`이 더 좋다 - 마이미츠 설문에 따르면 아이폰이랑 옴니아 아몰레드 시리즈중 아이폰쪽이 60%대로 우위.

휴대폰으로 기부하세요- SKT는 **1320으로, KT는 쇼 사이트에서, LGT는 6220으로 무한도전 달력 받으며 가능. 

캔디폰 출시..日 아오이 유우 광고 출연 화제 - 일본판 캔디폰 광고에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네요. 현재 40만원대인데, 공짜폰 될것 같으니 천천히 사시길..

아이폰, 외화벌이 수단? 앱스토어가 '기회의 땅' - 지난 11월 30일 국내 아이폰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모바일 트리거가 수천만 달러 벌었다고. 앱스토어에 등록된 국내 개발자만 230명 정도..

앱스토어는 저작권 침해 '온상' - 유명 게임인 스노우크래프트를 표절한 게임이 여럿 올라오고있는데, 애플은 그냥 방조하고있다고.. 앞으로도 이런 사례 참 많을듯. 저작권자가 대응을 안하는건지..

휴대전화 스팸신고 쉬워진다 - 방통위랑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그러길, 내년 상반기부턴 문자 수신함에서 바로 스팸신고가 가능하다네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KT Tech, 모토로라, 카시오 등 제조사가 참여하고있답니다. 좋은 소식.

'안드로이드폰' 총 공세…'구글 마니아' 겨냥 - SKT가 자사 모든 서비스를 안드로이드폰 어플로 만든다 해서 국내 출시가 늦어진다네요. 현재 멜론 만드는 중이랍니다 ㅋㅋ SKT 안드로이드용으로 10대가 나온데요. SKT는 아이폰 재끼고 안드로이드로 올인할 모양새인듯.

화웨이 국내 상륙 논쟁…와이브로 세계화의 길은? -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초강력 전자기업인 화웨이가 국내 상륙.. KT의 와이브로 기술이 유출될걸 두려워하면서도 화웨이 덕분에 전세계에 와이브로를 전파할걸 기대하고있네요.

SK텔레콤 FMS가입자 40만 돌파 - 할인 지역 안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화비를 1/6으로 줄여주는 서비스인데, 비슷한걸로는 KT의 FMC가 있죠. 잘 나가나봅니다. 아직은 지원되는 단말기가 적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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