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Web2.0 Conference.
뒷풀이 마지막 까지 남아 있다가 지금 다 파하고 헤어져 피씨방에서 밤을 새고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3명의 멤버는 기사를 불러 굉음을 남기고는 시야에서 사라졌군요.
사람을 만난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목이 쉬었네요^^
뒷풀이 2차.. 진짜 태어나서 Geek의 극한까지 가본 하루였습니다..
종이 한장을 놓고 우리는 Web2.0의 모든 키워드를 대입하고 활력을 불어넣었지요.
마치 http://www.emptybottle.org/bullshit/ 여기 나오는 것 처럼요.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종이 한장!
목에 핏대를 세우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한 그 종이 한장!
선릉역 ㄷㄹㄷㄹ의 신기원을 이룩한 날입니다.
진짜 진국이었죠.. AJ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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