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App에 매번 싫은소리 해서 미안한데, 좀 아닌건 아니라서 이야기 해야겠다.
일단 나는 파이어폭스3를 메인 브라우저로 쓰고있고, 크롬과 IE6/IE8을 서브 및 테스트용으로 쓰고있다. 나는 파이어폭스3의 북마크 도구모음에 여러 사이트의 바로가기를 등록해놓고 쓰고있다.
위와 같이 주소창 아래에 즐겨찾기 도구모음이 보인다.(파이어폭스에서는 즐겨찾기 도구모음, IE에서는 즐겨찾기 모음-예전에는 연결-, 크롬에선 북마크바라고 부르고있다.) 이번에 나온 IE8을 설치하니 파이어폭스에서 즐겨찾기 정보들을 자동으로 가져온다더라.
근데 갖고 오긴 뭘 갖고와? 내가 기대했던 즐겨찾기 모음은 텅 비어 있었다.
이런것도 제대로 못가져오면서 뭘 가져왔다고 하는건가.
잘 주워오는 크롬이랑 비교된다. IE8로 이제 다른 애들이랑 어께를 나란히 하는데 쪽팔리지 않을 정도의 수준은 만들었으니, 좀 더 나은 모습좀 보여다오. 크롬처럼 탭 프로세스 분리하는거랑, 비슷한 탭은 묶어서 색 지정하는 모습은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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