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맘에 안드는 블로거들

MIRiyA☆ 2006. 12. 15. 16:27
명백하게 틀려먹은 내용 갖고 끝까지 뻗대고 주장할때,

알아먹게 설명해줘도 자기 지식 하위 호환성 유지하려고 벅벅 우길때,

똥이라 똥끼리 모인다고 서로 변호해주고 우리가 대세라고 랄라리 얄라 ㅤㅆㅑㄹ랄랄라 ㅤㅈㅢㅤ랄랄라 즐거워 할때,

손 안닿는 거리에서 익명의 탈을 쓰고 쪼매난 것들이 반말하며 인신공격할때,

텅빈 머릿속에 허영만 헬륨가스처럼 차서 자기 자랑 늘어놓기 바쁠때,

"이 머릿속에 쥐똥만 찬 캐무식한 새끼!"


하지만 저런 인간들을 내 인생 살면서 여러번 볼 수 있을거란 암울한 사실.

만약 만나게 된다면 그냥 머릿속에서 눈앞의 녀석을 아침햇살 빈통으로 수십번 두들기는 상상을 해야지.


아래는 간만에 대화하다 위의 이유로 빡돌아서 말싸움 나고 매장시켰던 사람의 약력.

문자열 검색해서 찾아올까봐 그림으로 넣음.

젠장 밥은 먹고 사나?


효과 강조함.

 


설마 살면서 저런 인간을 두번다시 볼 수 있을까?


저딴 인간 죽기 전에 다시 안본다는 생각으로 실컷 욕해주고 와서 속은 시원하다.


광신도들.


아래는 한 광신도의 리플.



남이 어던 프로필을 가졌던 간에 당신과 같은 더러운 마음들이 떼거지로 달려든다고하여도 그건 불변입니다. 가장 더러운 짓이 자신의 의사가 먹히지 않을 때 인신공격하는 것이고, 그분이 오랜 고행을 겪으시면서 살아오신 것에 대하여 그 더러움으로 모욕을 주려고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님, 님의 더럽고도 치졸하고도 용렬한 마음으로 어떻게해서든지 모욕감을 주어서 님에게 굴복시키려는 짓은 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적으면 적을수록 님처럼 하거나 님과 같은 졸장부, 트집쟁이에게 한표던질것입니다. 하루속히 더러움에서 벗어나십시오. 님께서 그렇게한다고 그분이 님의 더러움에 묻어나지않습니다.님이야말로 남의 프로필을가지고 왈가왈부하지마시고,님자신이나 마음의뗏구정물을 씻어내십시오.

 


더럽고 모욕이고 치졸하고 용렬하고 졸장부에 트집쟁이에 뗏구정물이란다.

난 말이다, 저딴 개 싸이비 프로필 내걸어놓고 사람들 야릿야릿 홀리면서 예의바른 말투로 무식한 소리를 태연자약하게 해대며 다른 사람 욕보이는 꼴 못본다.

 

차라리 욕하려면 욕으로 욕하지, 좋은 말로 욕하나?

 

위선자 같으니라고.

아 저 프로필 걸어논건 뭐라 안하겠는데, 저 양반이 자기 이익을 지키려고 남을 얼토당토 안하게 공격했거든.


비겁하게 저항못하는 남을 공격하는 놈은 이렇게 한번 호되게 당해봐야돼.


퇴마사? 필살기? 강아지 뿔.. 나가서 낙엽 집어먹고 타이어 태우면서 강강수월래 해보라지.


왜 사이비 종교 신자가 생기는지 알겠다.


난 사기꾼에게 속지 않아.


저번 스터디북 사건때 내 눈 앞에서 유창한 언변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던 사기꾼얼굴이 기억난다.


나는 논리허점을 찾아내어 계약을 파기했지만, 그를 믿은 다른 사람들은 억대의 피해를 봤다.


입에 올리브유 바르고 덕담 늘어놓는 것들, 정도만 딱 지키면 속아넘어가지 않으리라.



당신 만약 어디 거리 지나다가 내 어께 붙잡고 "도를 아십니까?" 해봐라

크루즈미사일같은 로켓 주먹으로 눈탱이를 밤탱이로 1:1 치환해주겠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