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석님 블로그에서 소개글 읽고 그냥 바로 입금 질러버렸습니다.
강연자들의 면면으로 보나 강연 내용으로나 보나 이건 9만 9천원 이상의 배움을 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남 앞에서 섣불리 장담한 댓가로 3만원을 지출한 이후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곳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자판기 커피 660잔, 쿠우 캔음료 198개, 드림카카오 72% 초콜릿 66개 사먹을 돈으로 이런 경험과 가르침을 얻는건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입니다.
아 뭐 잡설이 길어졌는데, 당일 강의 잡혀있던건 교수님의 양해을 다 구했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다음
여의도에 착륙하면 되겠습니다.
아래 스샷들은 해당 페이지에서 캡쳐한겁니다.
한장한장 인쇄하기에 좋게 잘랐습니다.
그럼, 개념 충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카메라가 없는게 천추의 한입니다.
부디 초딩 해외여행 가듯 하지 않게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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