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없는 비판?
이건 뭐 목에 힘 꽉 주고 독설 쓰면 되는거 아냐.
누가 못해?
대안없는 비판 = 욕
대안있는 비판 = 쓴소리
걱정어린 충고 = 애정
일방적인 옹호 = 주접
머릿속에 오이 피클이랑 마쉬멜로우만 찬 것들.
미숙함을 감추고 날선 언어로 오직 독설만 늘어놓으면서,
자기 행동을 '쓴소리'라는 화려한 단어로 치장한다.
최소한 자기가 쓴 욕은 욕이라 인정하자.
욕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욕을 쓴소리라 감추면서 자신을 은근슬쩍 구분하려고 하다니..
자기가 뭔 대단한 선구자인줄 알어.
위선자같으니..
포지션을 명확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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