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일반 네티즌들이 자기 일에만 몰입하다 보니
왜 자기가 웹 서비스를 제공받는지를 모르고있나보다.
글을 쓰기 앞서 내 블로그는 지극히 대중적인 블로그다.
괜히 문자 써서 읽는 사람들 골아프게 하지 않겠다. 글 수준이 낮아도 이해를.
다음 블로그의 인쇄 기능 추가를 갖고 난리 부리는 블롬퍼(blog+hompi+er)들때문에 열받아서 글쓴다.
글 내용에 자극적인 부분이 많으니 독설에 알러지가 있다면 눈을 돌리기 바란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블로그를 차려놓은 사람들, 자- 광고를 찾아보자.
자기 블로그 어디에 광고가 있을까?
일반적인 카페 등과는 달리 광고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그럼 블로그 계정을 주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왜 괜히 돈 들여서 계정 사줄까?
당신들이 웹 서비스 업체의 계정으로 블로깅 하는거..
포탈 사이트가 땅파서 돈 벌어 사회에 환원 사업 하는거 아니다.
다음 블로그에 붙어있는 동영상 기능을 예로 들어보자.
한방에 100메가바이트나 되는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100메가짜리 동영상 10개만 올리면 얼만가? 1기가바이트다.
자기 하드디스크 몇기가나 되나?
대부분 80기가, 120기가 뭐 그정도 선일 것이다.
뭐 계산하기 쉽게 우리가 100기가짜리 하드디스크 쓴다고 가정하고,
100기가짜리 하드디스크를 100메가짜리 동영상으로 채우려면 몇개나 올려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1mb = 1024kb 이런건 집어 치우고 그냥 1mb = 1000kb로 계산하련다.-_-)
100,000mb니 100mb동영상 1000개만 저장하면 된다.
거 블로그 이용자가 몇명이나 될것 같나?
적어도 수십만은 되겠지?
수십만중에 1만명이 어느정도 활성화된 블로그를 쓴다 치고,
이양반들이 한달에 동영상 10개를 올린다 치자.
한달에 동영상 10만개, 100메가짜리 하드디스크 100개 분량이다.
필자의 경우 동영상 기능을 어느정도 쓰는 편이라 2달만에 60개가 넘는 동영상을 올렸다.
see.daum.net의 동영상 랭킹을 보아하니, 한사람이 동영상 백개 넘게 올리는건 비일비재하고,
심지어는 천개 단위도 보인다.
동영상 용량은 계속 늘어날텐데.. 이거 용량 부족하다고 자기 컴퓨터 포멧하듯 막 지울수도 없다.
지우면 막 뭐라할게 뻔하지 않은가.
결국 매일매일 서버용 하드 사다 끼워 용량 늘리고 집 몇채 값 서버 마련하는거다.
다음은 이런거 무슨 돈으로 살까? 땅파면 돈이 쑥쑥 나오나?
(뭐 일단 동영상으로 어중간하게 예를 들어봤는데, 하드디스크 가격 말고도 돈 쓸데 많다. IDC입주 비용에 트래픽에 회선에 뭐에 뭐에.. 인건비도 있구나.)
블로그가 무슨 가치가 있다고 이렇게 팍팍 밀어줄까?
블로그, 유료도 아니지 않은가? 광고도 없겠다.
대체 돈이 어디서 나올까?
뭐 블로그 자체에서 돈은 안나온다.
하지만 '블로거가 쓴 글'과 '이용자로서 블로거 그 자체'로 돈을 번다.
블로거가 쓴 글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면 돈이 된다.
타인이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했을때, 블로거가 쓴 글이 정보를 담고 있을 경우 연결이 되니까.
원하는 정보가 나오니까 해당 포탈의 검색을 쓰게 된다.
검색? 오픈된 공간이니 광고 넣기 아주 좋다.
검색은 원하는 방향으로 이용자를 몰아서 수익으로 골인시키는데 아주 좋은 수단이다.
블로거 자체.
블로거가 블로그를 이용한다는건 블로그가 포함된 포탈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는거고,
그 과정에서 광고를 찍는다던가 기타등등 여러가지로 돈을 만들 수 있다.
자, 일단 블로거가 쓴 글이 대중에게 도움이 안될 경우 직접 돈이 안된다.
속된 말로 쓰잘떼기 없다.
자기한테는 소중한 글일 것이다. 아무 상관 없는 남에게는? 전~혀.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하늘이 맑아서 사진 한방 박았다."
"우리반 애들이 미워죽겠다"
"용돈이 떨어져서 하루하루 초코파이로 연명하고있다"
"감기 걸렸어요, 콜록콜록"
이런 글은 아~무 도움 안된다.
도움이 되어봐야 [작성자 자신] + [작성자의 1차 주변인물] 정도에게나 도움이 될까..
검색이 되고 서비스에 노출되어서 "오오 좋은 정보", "오오 재미있는데" 등의 반응을 낳기에는 힘들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다.
어떤 공간 안에서 생활 신변 잡기들을 두런두런 떠들어대며 끼리끼리 논다.
검색? 웬만큼 좋은 자료 아니면 별 도움 안된다.
그냥 다 개인 일기장, 개인 앨범정도.
누가 여기 관심 가지나?
"내가 비누 뚜껑 사진을 원하는데, 남의 개인 앨범에 비누 뚜껑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검색 됬다."
이 경우에는 어느정도 남에게 도움이 된다.
헌데 이런식으로 잘 연결되는 경우가 몇번이나 될까?
제목에 "비누 뚜껑 사진" 이런식으로 올리는 사람도 드물 뿐더러,
미니홈피에 올라오는 사진이래봐야 친구랑 같이 전철역에서 찍은 사진이나,
커피숍에서 45도 각도 잡고 서정적인 표정을 하며 뭐 주워 먹는 셀카 같은거다.
자신과 가까운 친구들 이외에는 아무 쓸모 없다.
싸이월드에 페이퍼가 왜 생겼겠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그래도 돈이 된다.
이건 글을 생산해내는 블로그랑은 개념이 약간 다르기 때문이다.
싸이는 아이템을 팔아먹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블로그들을 보라. 스킨 다 공짜다. 자기가 만들어서 올릴수도 있다.
글을 이용하지 않으면 수익을 낼만한 구석이 없다.
미니홈피는 홈피라는 말 그대로 개인의 사적인 공간을 펼치는데 좋은 곳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잘 이용해서 아이템 팔아먹는데 성공했다.
와, 근데 블로그에서 미니홈피처럼 토시고 앉아있는 블롬퍼가 영 띠껍게 느껴지지 않겠나?
검색에 도움도 안되겠다, 그렇다 해서 아이템을 사기를 하나..
아무 도움 안되는 개인적인 글 올리면서 민감하긴 엄청 민감해요.
(아래쪽 줄친곳 이하, '다음 블로그 인쇄 기능 논란' 내용을 참고할것.)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인수한 이글루스.
(사실 이글루스나 테터툴즈, 티스토리를 알 정도의 사람들이면 내 글 볼 필요가 없다.
내 글은 극히 기본적인 내용이니까. 나보다 훨씬 많이 아는 사람들일테니까.)
회원수 1600만의 싸이월드가 있는데 뭐하러 10만명 한줌 밤톨도 안되는 회원수를 가진 이글루스를 인수했을까?
싸가지 없게 말해서 싸이월드에서 나오는 글들이 대부분 쓰잘떼기 없기 때문이다.
(자기나 자기 친구 말고 제 3자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다. 비하의 의미로 생각하면 난감하다.)
요즘에 UCC다 UPC다 말이 많은데, UCC말 그대로 User Created Content 이기는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UCC가 당신 친구들이랑 포즈잡고 찍은 사진은 아니다.
UCC에도 급이 있다.
이글루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생산하는 UCC가 매우 품질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싸이월드가 있음에도 이글루스를 인수한거다.
싸이월드로 아이템을 잘 팔아먹고 있지만, 검색쪽도 구미가 당기니 고품질 UCC가 필요해서 인수한거다.
다음이 땡전 한푼 안받고 테터툴즈랑 티스토리 만든거?
여기에는 필자가 생각하는 4가지 유력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한가지 주요한 이유가 고품질 UCC의 획득이다.
네이버 카페의 랭킹 집계 요소중 검색 응답수가 들어가는 이유?
검색에 많이 노출되는 이득되는 카페를 띄워주기 위해서다.
비공개 블로그나 비공개 글, 그냥 사적인 글, 특히 검색 노출 안되는 글?
이건 뭐 그냥 애물단지 식객이다.
솔직히 기업은 이런걸 그닥 원하지 않는다.
돈은 한푼도 못벌어주는데 안에서 깨작깨작 자원만 주워먹고있으니 좋아하겠나??
포탈은 자선 사업 업체가 아니다.
자기가 뭐 갖고 목소리를 내려면 내가 옳고, 이것이 그들에게 보탬이 된다는걸 보여줘라.
블로그 비공개로 닫아걸고 시위하기에는 당신들의 블로그는 너무나 하잘것 없다.
일 방문객 1000명은 훌쩍 넘고 정의로운 가치관과 상식, 폭넓은 지식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오피니언을 바른 방향으로 리드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정도의 블로거가 비공개 시위를 할 수 있는거다.
이기적으로 일부러 거슬리게 말하고있는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블로그'들, 주제를 알라.
"나 다른 회사 블로그로 옮길겁니다!!"
"나 이제부터 비공개입니다. 맘에 안들어."
가던 말던 상관 안하고, 비공개하든 말든 상관 안할거다.
블로그는 포탈이 만들어준 글(UCC) 만드는 공장이다.
공장 만들어주고 전기 공급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가끔 페인트칠도 해주고 새로운 기계도 사준다.
글 만들라고 했더니 안에서 피자시켜먹으면서 살림 차리고 거만하게굴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아, 뭐 인터넷이 이런 무자비한 이익구조로만 이루어져있으면 물론 살맛 안난다.
비공개도 좀 있고 개인이 끄적거릴 공간도 있어야지.
하지만 기업이 진정 원하는건 투자해줬으면 수익을 돌려주는 고객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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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 올려진 게시글을 막 퍼가게 놔둘 수도 있지만 스크랩 기능을 만들어서 합법적으로 가져가게 한 것은
개인 창작물을 존중하고 쓰잘떼기 없는 펌글을 기술적으로 쉽게 억제하기 위해서다.
남의 글 긁어 퍼가면서 내용을 수정하고 저작권자의 흔적을 지우는 천하의 망할 놈들도 있다.
최소한 스크랩 이용하면 원문이 보존되고 작성자가 남으니까.
자기 글을 곳곳에 알리고 싶어 퍼가는걸 허용한다고 명시하고 권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리고 검색에 반영할때 스크랩된 게시글은 오리지널 게시물과 쉽게 분리가 가능하여 검색에서 중복 결과를 줄일 수 있으니까.
나중에 저작권 분쟁이 생겼을 때 법적으로 스크랩 허용 유무가 글 작성자의 의사를 대변할 수단이 될 수 있으니까. 글 작성자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으니까.
아 그리고 투덜이 스머프 트롤 블롬퍼들아, "스크랩 일부 허용" 이라는 기능은 아나?
글은 내 블로그에 남고 퍼간쪽에는 제목이랑 첫줄만 살짝 나오는 기능이다.
내용은 원문을 보라는 친절한 링크다.
아, 블롬퍼 아니라 주장하는 사람들..
"정보성 글"이라며 써놓고는 스크랩 불허, 검색 불허, 뭐냐? 친구들끼리만 보겠다고?
뭐냐 다음 블로그 인쇄 기능은?
원래 브라우저에서 가능한 Ctrl+P 누르면 뜨는 인쇄를 좀더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다.
그냥 글 보고 인쇄 할 수도 있지만 옆에 카테고리와 우측메뉴 등이 남으니 지저분하다.
글만 따로 깔끔하게 뽑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만들어준 기능인데
"다음이 친절이 지나쳐 미쳤다" "저작권 위반을 방조한다" 이런식으로 오바가 참 심하다.
저작권의 개념이 없다.
인쇄랑 저작권이랑 무슨 상관인가?
인쇄해서 돈받고 팔면 저작권 위반, 개인이 소장하면 사적 특례가 적용되어 위반이 아니다.
이 사람들 의견들 보면 가관이다.
누가 당신 글을 인쇄해서 온 천하에 뿌릴거라 생각하나?
누가 당신 글을 인쇄해서 스캔한다음 다시 블로그에 올리나? (푸핫!)
상상의 나래를 아주 엽기의 차원까지 쫘악 펼치는구나.
당신 글 인쇄해서 스캔해서 다시 올리는거, 그냥 익스플로러 인쇄 기능 써도 그건 된다.
그렇게 번거로운 방법 안쓰고 하이퍼스냅 켜서 Ctrl+T 눌러서 쫙 긁으면 그냥 복사 된다.
뭐냐 정말?
당신이 쓴 글 퍼가서 팔아먹거나 출처 삭제하며 저작권 위반하는 트롤같은 놈들은 당당히 고소 때려라.
스캔해서 출처 수정한다음 다시 올리는건 아주 작정하고 맛이 간놈들이다. 그놈들은 고소해도 된다.
인쇄 기능을 이용해서 저작권을 위반할 다른 네티즌이 걱정된다고?
남 걱정보다는 그냥 딴지가 걸고싶었던 것이다.
뭐 인쇄 기능따위로 이렇게 난리인지 이해가 안간다.
저작권은 컴퓨터 기능, 블로그 기능 따위가 범접할 수 없는 절대 윤리이다.
다음 기획자들이 머리에 된장이나 똥이 찼다고 생각하나?
네이버나 엠파스 같은곳은 왜 인쇄 기능이 있는데 아무도 뭐라 안할까??
개인 블로그 같은 곳에 저작권 위반을 부추기는 기능은 애초에 만들어주지 않는다.
포탈 사이트가 얼마나 머리 잘 굴리는데? 빠져나갈 장치는 다 만들어놓고있다.
인쇄가 저작권 위반의 통로라고 생각하다니 아주 웃기지도 않는다.
뽑은 다음 스캔해서 다시 올려? 편집증의 극치를 달리는군.
당신 개인 일상 생활 이야기, 잉크 아깝고 토너 아까워서 안뽑는다. 걱정마라.
윤리상의 문제를 기능적으로 해결보려는 사람들은 포탈 사이트의 떠먹여주는 서비스에 너무나 중독된 것이다.
아무리 기능을 강화시켜봐라, 안되는건 안되는 것이다.
카페 운영자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 있다.
아무나 운영자 시켜주고서는 "운영자가 카페를 폭파시키고 도망갔으니, 운영자의 권한을 세부설정 할 수 있게 해달라"
세부 설정 암만 해봐라. 게시판 담당 운영자, 대문 담당 운영자, 등업 담당 운영자..
기능이 강화되면 어뷰징이 완전히 사라질것 같나??
스팸 차단 기능이 수없이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스팸이 없어졌는가?
저작권?
오른쪽 클릭차단, 드래그 차단, 아이프레임 쌈싸먹기, 스크립트로 링크 숨기기 등의 기능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다.
사람들의 인식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지.
남이 자기 글을 긁어가서 자기것처럼 갖고있다고?
뜨거운 맛을 보여줘라.
합의금 타내서 컴퓨터 하나 새로 장만해라.
출력장치
모니터, 프린터, 스피커, 프로젝터, 플로터, ...
입력장치
키보드, 마우스, 스캐너, 타블렛, 디지타이저, 트랙볼, IRDA, ...
개념좀 충전해라.
출력장치의 차이와 저작권 문제는 아~무 상관 없다.
블로그에 따로 저작권 관련 카테고리를 만들고 CCL을 언급하는사람 치고는 생각의 폭이 너무나 좁다.
로렌스 레식 교수가 바보여서 CCL의 한 부분에 인쇄에 대해 언급을 안했겠나?
당신들의 비뚤어지고 이기적인 태도가 타협 마케팅으로 인터넷 문화를 변질시키고
국내 인터넷 인식 수준을 끌어 올리려 노력하는 기획자를 좌절하게 만든다.
선도자들이 웹표준 같은걸 암만 주장하면 뭐해?
우매한 대중이 삐딱하게 쳐다보며 나랑 상관 없으니 이대로 대세만 따르자고 나서는데.
인쇄 기능이 저작권이랑 아무 상관 없는 기초 기능이면 뭐해?
딴지걸기 좋아하는 무리들이 아니라면 아닌것인데.
실제 블로퍼 당신들 블로그가 얼마짜린지 생각해봐라.
내 말이 기분 나쁘겠지만 틀린게 아니다.
다음이 테터툴즈와 함께 티스토리를 만든것,
싸이월드를 갖고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이글루스를 인수한것,
네이버가 카페 랭킹 공식에 검색 조회수를 주요 요소로 포함시킨것 등등.
기분 나빠도 이게 현실이다.
환영하지는 않지만 내쫒지는 못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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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내가 포탈 사이트 블로그 서비스 기획자라면 이렇게 생각할것이라 가정하고 글 쓴 것이다.
조용히 자기 블로그 충실하게 운영하면서, 저작권이 뭔지도 또렷이 알고,
남의 글 막 퍼와서 수정하는 사람들이 아닌 인터넷 세상의 건전한 구성원들을 쓰레기라 하는게 아니다.
쓰레기라 함은 '돈안되는 것'을 표현한 단어이니,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길.
저런 초 기초적인것도 인지 못하면서 목소리만 엄청 큰 사람들.
목소리 크다고 옳은 말 하는줄 아는 사람들.
아아 끔찍하다.
기획자들은 이런 이용자들을 좋은 말로 설득시키느라 엄청 힘들겠다.
부처냐 부처.
인내는 정말 쓰다.
내가 저작권 매니아들과 너무 오래 싸웠다.
후회된다.
가만히 놔뒀으면 알아서 푸욱 썩었을걸.
티스토리 계정 있으렸다, 갈아탈까.
※ 제 글이 편협한 시각에 근거해서 작성되었다고 생각되면 지체없이 댓글이든 트랙백이든 주십시오.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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