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퇴 = 살인?

Q : 법을 만들면 새로운 법이 만들어 지지만 정작 그 사람의 문제점을 찾아 잘 살펴주지 못한 다면

     다 같은 종류의 사람일것 같은데요...

     아무튼 강퇴는 아니되옵니다...왜냐구요..전 강퇴를 살인 행이라고 이미 등록해 놓았거던요...

     이점 참고하시어 더 좋은 카페로 발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클릭한번에...떨어져 나뒹굴 ..생명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카페 주인장님들은 하나님 부처님 같은 분이셔야 합니다....

     욕 잘 듣는 것도 수행입니다.....

 

 

A : 악성회원 제거하지 않아서 다른 선량한 회원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해보셨습니까?

     클릭한번 한다고 그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

     운영자가 해탈을 목적으로 도닦는 수행자입니까?

     그냥 기분좋게 자기 카페 운영하는게 운영자입니다.

     스패머나 욕질하는 회원들에게 욕먹는건 운영자만 고통 당하는게 아니라

     그 카페 회원들도 같이 고통당하는거에요.

     수행 한답시고 욕먹기를 자처하는 운영자 밑에서 회원들은 아무 잘못없이 욕먹는겁니다.

     카페에서 활동하려면 회원들도 부처가 되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요?

    

     카페 운영자는 부처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구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카페 회원 한 백명도 없을때는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몇만명씩 넘어가면 부처고 뭐고 매일매일 욕먹으면 카페 때려치고 싶은 심정 들겁니다.

     운영자가 카페 관두고 싶은데 회원들은 어련하겠습니까?

    

     어느 사회, 어느 커뮤니티에라도 질서 유지를 위한 법은 있는겁니다.

     실제 사회에는 그 사람의 방종하고 무책임한 행위를 계도하기 위해서 법이라는걸 만들고

     처벌의 강제성을 가집니다.

     카페는? 그 회원 계도하기 위해서 감옥에 넣고 뉘우치게 해야 할까요? 

     그 회원을 감옥에 넣을 방법이 없을 뿐더러 사람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자동 가입되서 광고글을 뿌리고 가는 사람도 회원인가요?

     그리고 커뮤니티 내에서 욕글 올리고 인신공격 하는 사람들..

     계도가 될줄 아십니까? 대부분은 콧웃음 치고 재미있어서 더 욕합니다.

 

     강퇴가 왜 살인입니까? 그 사람의 발언권, 글 읽을 권리를 박탈해서요?

     그럼 활동중지나 강등은 살인이 아닌가요?

     다른 회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스패머를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돌봐주다가는

     그 시간에 다른 회원들이 배려받지 못합니다.

     클릭한번에 생명이 나뒹굴다라.. 현실과 인터넷을 구분하세요.

     악성 회원 한명 구제한답시고 다른 회원들에게 갈 시간을 축소하는건

     부처가 아니라 위선자입니다.

     신은 전지전능하여 모든일에 관여할 수 있지만,

     사람은 밥먹을 시간도 있어야 하고 돈벌 시간도 있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