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스티브 잡스 팬이 개인적으로 질문 메일을 보냈답니다.
"아이폰으로 아이패드를 태터링해서 쓸 수 있나요?"
그랬더니 스티브 잡스가 평소에 메일 보내던 스타일대로 답변이 왔데요.
"No".
Sent from my iPhone
어젠 영국의 독자가 잡스에게 메일 보내서 물어봤답니다.
피카사의 앨범과 얼굴 인식 정보를 아이튠즈에서 지원할 계획이 있는가, 포토샵 앨범이 단종된 다음 피카사를 사용하면 아이패드의 포토 어플리케이션의 활용성을 확 올려줄것 같은데.. 만약 안된다면 혹시 피카사의 라이브러리 포멧을 지원해주면 안되겠나 물어봤답니다.
그랬더니 잡스가 이렇게 답변해줬데요.
"No, but iPhoto on the Mac has much better Faces and Places features."
Sent from my iPhone.
"안됨, Mac의 iPhoto가 얼굴 인식과 위치 인식이 훨 나음."
확실히 애플은 폐쇄적이고 자기 밥그릇은 확실히 지킵니다. 시크하게 답변해주는 스티브잡스는 아직도 3.1.2 펌웨어 쓰고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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