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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말살 정책의 재림

MIRiyA☆ 2009. 7. 25. 13:23

이것들은 전부 사이코다.

중고교 과목 최대 5개 준다
이 기사 보라.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 교육과학기술 자문회의가 초중고 교과목 개편방안(이렇게 쓰고 음모라 읽는다.)을 마련했다는데, 이거 좀 심각하다. 이놈들이 짜놨다는 개편안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학기당 이수 과목이 10개에서 7개로 줄어들고, 중·고등학교는 13개에서 8개로 대폭 줄어들게 된단다.


도덕 + 사회

과학 + 실과

음악 + 미술


이딴 머릿속에 똥만 찬 개편을 한답시고 발표했는데,

이 날(24일) 다른 주둥이에서는 무슨 말이 나오고있었는지 볼까?


李대통령 "100% 면담만으로 대학 가는 시대 곧 올 것"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창의력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단다.



주둥이로는 창의성이 어쩌고 저쩌고 지랄지랄하다가, 결과물 보면 탱고살사 쌉숑이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타락할 수가 있나?






이건 그야말로 민족 말살 정책이다.

그리고 이게 우리나라 대통령이다.

아주 명란젓 옆구리 터지는 소리들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