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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쓸때 꾸미기 서식의 규칙

MIRiyA☆ 2009. 3. 17. 19:23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좀 더 깔끔하고 구조화되어있으며, 체계적인 글을 쓰고싶다.

거기 더해 좀 더 예쁘게 보여주고 싶고, 좀 더 보기 편하게 다듬어서 보여주고싶은 욕망이 있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쓸 때 몇가지 규칙을 정했다.




1. 링크 걸린 글은 무조건 파랑에 밑줄

  - 유저 경험상 가장 오랫동안 굳어온 이미지다. 하이퍼링크는 모두 파란색에 밑줄이 그어져있다.


2. 사진 아래 캡션 글은 무조건 녹색에 볼드체

  - 이건 좀 약하긴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습관적으로 굳어진 부분이다.


3. 강조하는 단어나 문장은 붉은색.

  -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핵심 문장은 붉은색 글씨로 적는다.


4. 돋보이게 쓰는 단어나 문장은 보라색.

  - 붉은색처럼 확 눈에 띄지 않고, 파란색이랑 겹치지도 않는다.

    녹색이나 노란색처럼 가독성이 떨어지지도 않는 색이라 보라색을 골랐다.


5. 인용한 글의 경우 노란색 점선 글상자

  - 남의 글을 인용해왔을 경우, 노란색 글상자를 사용합니다.

(전략..) 네이버가 고르고 고른 파워 블로거는 '2000여명'이라고 하는데 1위인 여행, 요리, 일상 기록이 압도적이고 그밖에 생활, 인테리어(DIY), 일본 관련, 연예인 주제도 많다고 한다. 네이버 메인에 끊임없이 등장하던 그 컨텐츠들의 실체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6. 주의사항, 공지사항은 붉은색 점선 글상자

  -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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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스코드의 경우 회색 점선 글상자

  - 뉴트럴해보이고 웬지 소스코드는 회색일것 같습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Verdana;">1234567ㄹㅇㄴㄻㄹㅇㄴㄻㄴ</span></p>


8. 추가 글타래의 경우 녹색 점선 글상자

  - 그냥 색깔 좋아보입니다. :)

이 문제에 대해서 이 글 안에서 논의하면 주제 안에 다른 주제가 또 들어가버리므로 새 글로 뽑아내겠습니다. 새 글타래 : 블로그 댓글 정렬 화면, 시간별 vs 논의별


9. 제목 라인의 경우 푸른색 테두리없는 글상자

  - 그냥 이 블로그가 푸른색 톤이라 맞춰봤습니다. 좀 더 꾸미고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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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 / 티스토리에 추가된 글상자 기능이 정말 좋다. 하지만 좀 더 꾸미고싶은 욕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