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양재동 EL타워 매리골드룸

MIRiyA☆ 2008. 9. 17. 16:59

얼마전에 사전 답사 갔던 EL타워입니다. [홈페이지]

호텔형 연회 전문 센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고,


기업체 행사 담당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5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음 돌아서 찍어봤습니다. 우측에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네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좌측은 밖으로 통하는 비상구인듯.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대략 이렇게 보입니다. 우측에 메리골드홀 입구가 보이네요.



몇발자국 더 걸어나와봤습니다. 홀 메인 출입구는 세로방향으로 두개입니다.
앞쪽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 데스크는 요청하면 더 갖다줍니다.



몇발자국 더 걸어나와 엘리베이터쪽을 찍어봤습니다. 좌측에 보이는건 홀 옆으로 통하는 복도입니다.



홀에 불 켜기 전입니다. 가로방향 출구가 보이지요?



가운데쪽에 보이는 작은 문 두개는 밖으로 통하는 문이 아니라 창고 같은 곳입니다.



홀 앞쪽입니다. 뒤쪽이 프로젝터용 스크린이고, 앞쪽이 배너를 걸 수 있는 깃대입니다.

스크린이 앞에있고 배너가 뒤에있는게 사용하기 편리한데,

행사장 디자인한 해외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놈이 고집을 부려서 저렇게 만들었다네요.

놈의 만행은 몇층 위에 있는 디오&디아 홀에 가면 뼈에 사무칠정도로 느낄 수 있습니다.

메리골드홀은 그나마 괜찮은 편-_-;;



홀 앞쪽에서 뒤쪽을 보고 찍어봤습니다.



홀 뒤쪽에서 앞쪽을 보고 찍어봤습니다. 앞쪽 오른쪽에 보이는 문은 강사 대기실로 향하는 문입니다.



좀 더 뒤로 물러서봤습니다.



홀 전체를 사용할 경우 Banquet으로 세팅, 테이블을 깔면 300명, Seminar식으로 스쿨형으로 깔면 264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반으로 나눠 쓸 경우 140명씩, 108명씩 수용합니다.



세로 방향 측면 문은 각각 두개씩 달려있습니다. 서쪽에는 창고 문이 안달려있습니다.



행사장 포듐입니다. 포듐 모양은 그닥 격조있지 않습니다.

좌측은 연사 포듐, 우측은 사회자 포듐인데, 사회자 포듐 가로사이즈는

14인치~15인치 노트북을 놓으면 측면에 케이블 하나도 못꽂을정도로 빠듯합니다.



포듐쪽에서 찍어봤습니다.



앞쪽에서 다시 뒤쪽을 찍어봤습니다. 복도가 메리골드홀을 U자로 감싸고있습니다.



상단에 설치된 프로젝터는 5000ANSI급입니다. 두개가 설치되어있으며 각각 앞뒤를 향하고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칸막이를 치면 메리골드홀을 둘로 나눠 개별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스크린이 있던 앞쪽은 메리골드1, 엘리베이터 근처 입구쪽은 메리골드2입니다.



메리골드홀 우측 복도 옆에 있는 로즈홀로 들어가봅니다.

로즈홀이 복도 맨 끝, 가장 작은 방입니다.



방 사이즈는 대략 이정도입니다. 강사 대기실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메리골드홀 입구로 다시 나와봤습니다. 우측에 보이는건 타고 올라온 엘리베이터입니다.

안내 데스크 뒤에 보이는건 수직 스크린인데, 요청하면 저곳에 정보를 디스플레이해준답니다.



메리골드홀 좌측 복도입니다.



복도 한켠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네요.



메리골드홀은 칸막이로 나누면 원투로 나눠쓸 수 있습니다.

안쪽 홀이 메리골드1, 바깥쪽 홀이 메리골드2입니다.




스크린과 배너 봉을 조금 내려봤습니다. 조작은 우측 앞의 벽면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배너 사이즈는 가로 8미터이고, 스크린은 250인치, 가로 5m 세로 4.7m입니다.



여긴 맨 윗층 엘가든 홀인데, 참고차 한번 들러봤습니다.



바깥 경치는 대략 이렇네요.



7층에 있는 그랜드홀입니다.

Banquet으로 세팅시 500명, 스쿨형 Seminar모드로 세팅시 1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 앞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조율중이네요.

홀 형태는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셀레나홀 비스무리하게 해놨네요. 웨딩 모드인듯.

런웨이 좌우에 있는 철 장식물에는 꽃을 꽂을 수 있는데, 높이가 좀 높아 사람들을 가릴것 같습니다.



엘타워 1층에는 맥도날드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