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저 나옵니다.

3월 6일 화요일자 스포츠조선에 제 인터뷰가 실리게 됩니다.

최근에 올렸던 카카오 99% 시식 동영상에 대한 인터뷰를 전화로 방금 마쳤고요,

신문을 사려면 5일 월요일 점심시간 이후에 편의점 가판대를 슬쩍 훑어보시면 됩니다.

음음.. 방송은.. 컨텍은 있었으나 아직 소식이 없네요.


후속작 '똥묻은 돈, 가질까 말까?'는 꽤나 열심히 찍었건만 소재 자체가 진부한가봅니다.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네요. 니 얼굴 퐈라니 청국장을 욕보였다느니 돈이 똥보다 더럽다느니 악플만~~

아 뭐 근데 좀 외모 관련 악플은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연예인이 왜 자살하는지 대충 느낄것 같습니다.

여드름이 덕지덕지에 머리스타일은 떡져서 거지같고 청잠바에 청바지 코디가 뭐냐 안습이다

이런 악플들.. 너무 노골적입니다.

나름대로 예의없는^^; 의상에 대해서는 제가 반성을 했고, 이번에 앞머리도 잘랐습니다.

이거.. 사람들이 문제가, 자기가 쓴 댓글이 악플인지 인지를 못한다는거..

무심하게 남긴 댓글도 굉장히 큰 충격으로 와닿더군요.

휴우~~


각 포탈 사이트나 동영상 사이트, 퍼간 사이트(웃대, 디씨, SLR클럽) 등등의 댓글 분위기 비교도 재미있더군요. 짱공유와 웃대가 제일 심했습니다.-_-;;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저는 소중하니까요.

여자는 견적을 낼 수 있지만 저는 견적도 내기 힘듭니다.

키는 이미 다 자라서 희망도 버렸어요.

돈 벌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