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결국 돌고 도는것
위는 CeBIT
2006에 나온 nVIDIA Quad SLI GeForce 7900GX2,
아래는 3dfx Voodoo2를 Quad SLI구성한
머큐리..
맨 아래는 Voodoo5 6000.
결국 저렇게 기판설계도 제대로 못하고 비대하게 크기만 키우던 3dfx는
망하고 nVidia에 합병되었다.
그 후 3dFX와 nVIDIA의 기술력이 결합되서 나온게 모델명으로도 알수있듯 GeForce
FX 시리즈.
아래 몇개의 사진은 Voodoo2 두개를 SLI구성해서 무려 DOOM3를 돌리는 사진과
현대의 그래픽카드로
돌리는 정상적인 DOOM3의 스크린샷.
거의 카툰렌더링 수준 -_-;
98년에 나온 Voodoo2로 05년에 나온
DOOM3를 돌린다는게 더 신기.
거의 부두 시절마냥 커진 그래픽카드, 슬슬 덩치를 줄일 타이밍 아닌가?
뭔 에어컨도 아닌게 피씨에 1000w 파워서플라이 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인텔 콘로도 그렇고 저전력 설계가 요즘 유행인데,
AMD의 ATi인수가 어떤 결과물을 낳을지 기대가 된다.
CPU에 GPU를 내장하는 과거의 형태로 회귀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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