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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칸 주차한 마이바흐

MIRiyA☆ 2006. 8. 29. 09:40

뭐냐?


출처 : 포토 KIN
글쓴이 : 깜찍이소다 원글보기
메모 :

리플 가관.

 

동전이나 송곳 들고 긁어버리겠다는 인간부터,

이쑤시개를 열쇠구멍에 쑤셔넣어 부러뜨리겠다는 놈들까지..

 

막상 긁겠다는 애들이 저 차 앞에 서있으면 겁나서 그게 될 것 같냐?

 

문짝 도색비용 대려면 니네 엄마아빠 집을 팔아야 할지도 몰라.

 

살짝 긁어? 살짝 긁는건 불가능하지.

 

동전으로 아무리 긁어봐라. 페인트가 두꺼워서 안긁힌다.

 

언제쯤 이런 거지 근성들 없어질지..

 

저 차 소유주는 많이 벌고 많이 쓰는게 사회에 도움되는거야.

 

주차 라인 한칸에 다 안들어가니 저렇게 주차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지.

 

길이가 6.2미터인데. ㅉㅉㅉ

 

보아하니 저 골프장 소유주 LG명예회장 거라는데, 지가 주차 3칸 요금 다 내겠다,

 

옆에 주차하는 사람들은 손에 땀 안나고 좋겠다. 서로가 좋잖아.

 

기사 못봤나? 이건희 마이바흐, 옆에 주차해둔 아반떼 문짝에 찍힌거.

 

꼬마애가 아반떼 타고 내리다가 간격 확인 안하고 문짝 쾅!

 

차를 팔아도 문짝 값을 못 댈텐데, 일단 그냥 보내줬다고.

 

남이 비싼차 몰고 다니는게 그렇게나 맘에 안드는지.. 천박한 족속들.

 

꼬우면 돈벌어서 사.

 

돈 많이 벌어 사회에 환원하고 세금 많이 내고, 얼마나 좋아.


외제차를 많이 사줘야 국산차 값도 싸지고, 외제차 파는 사람도 먹고 살것 아닌가.

 

천박한 거지 근성, 남의 업적을 존중해주는 정신을 가지지 못하면 자신 역시 벌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