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룸먼사의 고출력 레이저 방어시스템 -Tactical High Energy Laser (THEL)
노스롭 그룸먼은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단거리 미사일 요격시스템으로 공항 등을 보호하기 위한 장비를 개발해 한국-대만 등지에 판촉에 나섰다.
'스카이가드'라는 이름의 공항용 레이저 방어체계를 개발한 미국 노스롭은 기술개발에 참여했던 이스라엘에 이 설비의 구매 의사를
타진하기 시작했다.
마이크 맥비 노스롭 부사장은 보통 규모 공항에 반지름 5㎞정도의 방어막을 만드는 데 2500만~3000만달러가 든다며, 한국과 일본, 대만 같이 인근으로부터의 위험 요인을 안고 있는 지역에 잠재 수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노스롭의 댄 윌드 이사는 어깨발사식 지대공 미사일의 경우 레이저로 가열하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반지름 20㎞ 정도까지 방어막
범위를 키울 수 있다고 자랑했다.
스카이가드는 대략 THEL의 소형화 버전인듯 합니다. 사이즈가 1/4라는군요.
두대의 트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한발 발사할때마다 $1,000를 쓴답니다.
상당히 저렴하지요?
한대 가격이 200밀리언 달러라는데, 뭐가 이렇게 싼지...
http://www.defensetech.org/archives/002583.html
거참.. 세상 참 급변하는군요.
저 눈감기 전에 스타워즈의 시대가 오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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