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추천 게임)
Tap Farm
[다운로드]
Tap Farm이라는 아기자기한 경영(?) 시뮬레이션 내지는 꾸미기 게임을 소개합니다.
초기 시작 화면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작물을 재배해서 수확하여 돈을 법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다시 밭을 갈고 씨앗을 구입해 뿌려서 돈 벌기의 연속,
모은 돈으로 집이나 가축, 나무 등등을 사서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게임입니다.
위는 개발자가 만든 예시용 농장인데, 이쁘장하니 잘 꾸며놨네요.
요렇게 각종 툴을 선택하여 밭을 만들고, 밭을 갈고, 추수할 수 있고,
이렇게 가게 화면에서 씨앗과 나무, 동물, 빌딩, 각종 악세사리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씨앗을 사서 뿌리면 정해진 시간 후 완전히 자라 추수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가령, 15원에 토마토를 구입하여 뿌리면 현실 세계 시간으로 3시간 후 추수하여 35원을 벌 수 있습니다.
많이 반복하면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업을 하게 되고,
레벨이 올라가면 구입할 수 있는 작물의 종류도 늘어납니다.
이렇게 과일 나무를 심을수도 있고,
가축도 살 수 있는데, 무지하게 비싼 가격에 비해 벌이가 그리 쏠쏠해보이진 않네요.
이렇게 집을 구입하고..(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요렇게 각종 악세사리도 사서 농장을 꾸밀 수 있습니다.
이건 게임상의 돈이 아니라 실제 돈으로 결재해야합니다.
99센트면 거의 1달러네요. 이건 뭐 피자값도 아니고..
좀 더 편하게 농사 지으려면 돈을 내라는 말. 뭐 얘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ㅎㅎ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작물은 Artichoke입니다. 가격도 50원으로 나름 저렴한 축에 속하고, 4시간만에 후딱 자라는지라 경험치 올리기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추수할때는 45원을 벌 수 있지요. Cucumber 등이 돈 벌기엔 더 좋지만, 돈보다는 경험치 우선이므로 빨리 추수할 수 있는 Artichoke가 가장 낫네요.
제 농장입니다. 농장 이름은 '콜롬비아'. 마치 마약 농장 같군요..
25x25로 Artichoke를 꽉 채워서 4시간마다 알람 맞춰서 수확하고 다시 심기를 반복합니다-_-;
이런식으로 하면 경험치는 금방금방 올라갑니다.
그리고 번 돈으로 이렇게 농장을 꾸며 봤습니다.
여러분만의 농장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현재 이웃 농장 방문 기능은 베타 테스트중이고, 완성된게 아닙니다.
홈페이지에서 친구 메일 주소를 등록할 수는 있지만 아직 친구 농장에 방문할수는 없네요.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니 기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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