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강의 야식 많이 주고, 배부르고, 싸고, 맛있는 최고의 야식. 필자가 서식하는 동네는 일종의 '특산품'이 있다. 일명 파닭, 혹은 조닭이라고 부른다. 만이천, 만 삼천원만 주면 봉지에 닭을 가득 담아준다. 대도시의 손바닥 두개만한 조그만 상자에 몇개 담아주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양이다. 아래 사진은 네다섯개.. 신변잡기 2006.10.12
아프리카 파닭, 초 실망;; 필자의 디카가 뻗어버려서 엽기적인 사진은 올리지 못한게 유감. 일주일동안 근방 4개사의 파닭을 먹어보게 되었는데, 대략 공업용 기름 소문으로 쑈크를 먹은 다송은 상당히 나아진 품질과 양을 보여준 반면, 토고전때 친구방에서 먹은 동아리 치킨은 일년전 그 맛이 안났다. 엄청나게 단단하고 두꺼.. 신변잡기 200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