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에서 숨겨진 니즈를 발견하는것 본인이 IT 덕후인지라 여러 웹서비스들 쓰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찔러보곤 한다. 필연적으로 내 블로그에서나 다른 고객센터에서나 담당자들의 피드백을 보게되는데, 그것들만 봐도 상하가 나뉘는것 같다. “ㅇㅇ는 ㅁㅁ에 이미 구현되어있습니다.” 꼭 보면 이런 양반들 도처에 널려있다. 블로그.. 메모 2009.07.04
이용자 한마디 한마디에 뼈가 있다. 당장 뛰어나가 네이버 뉴스 댓글 몇줄만 보라. 흔히들 볼 수 있는 두가지 표현이 있는데, 이 안에 은연중에 학습된 이용자 행동의 뼈가 있는것 같다. "내 의견에 동의 안하는 사람은 그냥 살포시 '뒤로가기'버튼을 눌러주세요" "나를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첫번째의 경우, 이용자가 뒤로가기 버튼의 용.. 웹서비스 이야기/뻘소리들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