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지의 시대는 끝났다(2) 며칠전 "이젠 공지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글을 적었지요. 카페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게시판 상단의 공지글을 제대로 읽는 일이 없고, 공지글을 읽는데는 상당한 수준의 기회비용과 귀차니즘이 수반된다고 캐주얼한 글을 적었습니다. 그 글 말미에 사용자의 추가적인 액션이 없이도 공지를 볼 수 있도.. 웹서비스 이야기/다음 카페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