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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자폭하지 않았다.

MIRiyA☆ 2008. 6. 28. 21:37



위는 조선일보 기사의 일부이다.


문제는 사실관계. 일단 위의 통계 내용은 옳다. 10명이 2만건의 글을 올린건 옳다.


다만 그 10명이 한나라당측 알바라는게 문제고,

조선일보는 저 통계 내용을 비틀어서 일부 편파적인 사람들이 여론을 호도한다고 적어놓은것.


조선일보의 전형적인 왜곡보도의 하나인데, 일단 우리집만 보더라도 조선일보만 구독한다.

대부분의 구독자들은 신문을 한가지만 볼거고,


이런 상황에서 조선일보가 어떤식으로 왜곡을 하던 정보가 차단되어있는 이상 사실을 파악할 수 있을리 없다.

인터넷도 안보는 우리 어머니만 보더라도 조선일보의 저런 저질기사밖에 못보는 상황.


답은 우리가 조선일보 이외의 다른 신문도 구독하여 상호 비교하는 방법밖에 없다.

진짜 신문이 얼마나 저질인지 치가 떨릴 지경이다.


더럽고 지저분한곳에 머리 쓰는, 양심을 팔아먹은 괴뢰집단.

애널 썩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