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강의 야식 많이 주고, 배부르고, 싸고, 맛있는 최고의 야식. 필자가 서식하는 동네는 일종의 '특산품'이 있다. 일명 파닭, 혹은 조닭이라고 부른다. 만이천, 만 삼천원만 주면 봉지에 닭을 가득 담아준다. 대도시의 손바닥 두개만한 조그만 상자에 몇개 담아주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양이다. 아래 사진은 네다섯개.. 신변잡기 200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