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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술인의 정신

MIRiyA☆ 2005. 3. 20. 03:50

간판 띠러들 왔다 조선의 무사 신민수다.

통역을 맏아준 경숙씨와 강도관에 책임자를 만났다. 난 이곳이 가장 일본에서 큰 도장으로 알고 왔고 너희 스스로 유도왕을 만들고 요코즈나를 지냈어도 그놈의 돈 때문에 링 위에서 페패자를 만드는 걸 도저희 보고 있지만 않아서 너희중에 가장 센 유도인과 한판 대결을 하러왔다 밝혔다 물론 한국에서도 유명한 체육관은 들려서 이런 의사를 밝혔던적이 있었다.

물론 받아들여 지지 않았지만 내가 왜 이곳에 왔고 무술인의 정신을 똑바로 가르치라는 당부를 하고 왔다.



이러면 최배달 선생님의 제자 아닌가.









난 서울에 돌아오자 마자 김일 선생님을 찾아뵈었다. 항상 마음의 스승님이시며 몸이 불편하신 다는 말씀에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때 까지만이라도 건강하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하였다.선생님은 현재 다리가 불편하셔서 병상에 누워 계시지만 조만간 다시 찾아 뵈어서 치료를 하는데 최선을 할까한다 선생님 저와 함께 목욕탕 함께가죠 했더니 웃으면서 임마 빡빡이 두명가면 볼만하겠다 하셨잖아요 머리 길고 오라고....ㅎㅎ 저와 함께 약속한 금강산을 가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셔야 합니다. 잠시 할일이 생겨서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 뵐날까지 건강하세요.....제자 신민수올림 누구든 세상을 살면서 도움을 받았던 적이나 고마움을 느끼는 가족이나 주변 분들이 많을 것이다 또 한 용서를 구하고자 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아 생전에 해야하지 돌아가시면 영전에 한들 뭣하리오. 난 비록 일본에 가서 싸우지 않고도 이렇게 정신을 가르치고 왔다 굳히 꼭 싸움을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신만 살아있으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살아날 수 있다는 말들만 하는지 전라도 사람은 처음 사귀기에는 좋은데 배신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경상도 사람은 무둑둑한데 처음 사귀기는 어렵지만 의리가 있는 사람이 많고 충청도 사람은 말은 느리는데 고집 쎈 사람이 많고 A,B,AB형은 어떻고 아니다 다 사람마다 틀린것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배울점이 있는가 반면에 그렇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일본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나라니까 힘을 기른다면 덤비지도 못하는게 일본이다 . 모든게 정신에서 비롯되고 실천이 중요하지 말로만 떠는는게 아니다~~~~~ www.aquamedia.co.kr aqua75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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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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