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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레기 사진만 찍어 올리는 블로그를 운영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각종 쓰레기 사진이 쌓이고 쌓여 수백만개가 되면 어떨까요?
뭐 뉴욕의 쓰레기를 포장해서 팔기도 하는걸요.
일단 궁금한걸 그걸 피드로 받아 읽는 사람이 있을거냐는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게 쓰레기 아닐까요?
살아있는 쓰레기도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각자 태어나서 한번 이상은 누군가를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겁니다.
아니면 영화 대사에서 들었을수도 있고요.
머릿속에 떠올리는 쓰레기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 그렇게 의미심장한 포스팅은 아닙니다.
괜히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길;;Q. 저 사진이 찍힌 장소는 어디일까요?
알아맞히는 분은 정말.....;
ps. 현재 제 바탕화면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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