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ㆍ오늘의 한마디: 차한잔의 여유가 필요한 순간? 2층 아저씨는 6시에 문을 닫는다. 레쓰비는 묽다. 카페라떼는 아쉽다. 스타벅스는 비싸다. 봉지 커피는 직접 타먹기 귀찮다. 그냥 자판기로 ㄱㄱ 의자에 등을 기대고, 한쪽 팔을 팔걸이에 얹고, 허리를 비스듬하게 해서 오른손에 커피 한잔을 들고 눈을 .. 카테고리 없음 2006.08.31